코로나 증상 두통 구토 코로나 치료 검사방법 알아보기

코로나 증상 두통 구토 코로나 치료 검사방법 등 코로나 초기증상 등 관련 정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며, 증상은 가벼운 감기부터 중증 폐렴까지 다양하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 정보

 

코로나 증상

1. 발열 : 코로나 감염자의 대부분이 발열을 보이며,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발열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 반응의 일환으로, 보통 2~14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나타납니다.


2. 기침 : 코로나 감염자의 약 70%가 기침을 보이며, 특히 건조하고 지속적인 기침이 흔합니다. 기침은 폐에 염증이 생기면서 기도를 자극하는 결과로, 가래와 함께 나올 수도 있습니다.


3. 호흡곤란 : 코로나 감염자의 약 40%가 호흡곤란을 보이며, 특히 중증 환자에게 더 흔합니다. 호흡곤란은 폐의 기능이 저하되어 산소 공급이 어려워지는 상황으로, 숨을 쉬는 것이 어렵거나 가슴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후각상실 : 코로나 감염자의 약 30%가 후각상실을 보이며, 특히 경증 환자에게 더 흔합니다. 후각상실은 바이러스가 후각신경을 손상시키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결과로, 냄새를 전혀 맡지 못하거나 맡는 정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5. 미각상실:: 코로나 감염자의 약 30%가 미각상실을 보이며, 특히 경증 환자에게 더 흔합니다. 미각상실은 후각상실과 연관되어 있으며, 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거나 느끼는 정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두통 및 구토

코로나 두통 및 구토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두통은 보통 전두부나 양쪽 두통으로 나타나며, 중등도 이상의 강도를 가집니다. 코로나 두통은 다른 감염성 두통과 비슷하게 발열, 오한, 몸살 등의 전신 증상과 동반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두통은 약물 치료나 자가 치료로 완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두통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코로나 구토는 소화기계에 영향을 주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작용이나 면역 반응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구토는 식욕 감소, 체중 감소, 탈수, 전해질 장애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구토는 보통 수분 섭취, 경식, 구역제 등의 자가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구토가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코로나 치료방법

코로나19 검사는 **선별진료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문진, 발열 체크, 검체 채취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주요 검사를 받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코로나19 홈페이지에서 선별진료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1339콜센터 안내에 따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후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방문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려줍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 **재택치료**를 하게 됩니다. 재택치료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자신의 집에서 격리하면서 치료하는 것입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경증이거나 무증상인 사람들이며, 기저질환자, 60세 이상, 면역저하자일 경우 코로나 먹는 치료제를 보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재택치료 기간 동안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몸이 힘들 때는 잠을 많이 자고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수분 섭취는 몸의 탄력과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 **파라세타몰**과 같은 진통해열제를 복용합니다. 발열, 통증 등이 있다면 진통해열제를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합니다. 단, 이부프로펜과 같은 소염제는 피해야 합니다.
- **습도**를 조절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습도가 매우 낮은 건조한 환경에 놓이게 됩니다. 이때는 가습기나 수건을 사용하여 습도를 높여줍니다.
- **영양분**을 섭취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식욕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이 약해지지 않도록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고단백, 고칼슘, 고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알코올과 담배는 피합니다.
- **건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합니다. 수면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재택치료 기간 동안에는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를 멀리 두고, 차분한 음악이나 책을 읽는 등의 방법으로 수면의 질을 높여줍니다.

재택치료 기간 동안에는 **꾸준한 약 복용**과 **보건당국과의 연락**이 필수적입니다. 보건당국에서 처방한 약은 정해진 시간과 용량에 맞춰 복용하고, 보건당국에서 요청하는 자가진단 양식이나 설문조사 등에 성실히 응답합니다. 또한 증상의 변화나 호전 여부를 보건당국에 알려줍니다.

재택치료 기간 끝난 후에는 **재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재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 격리 해제가 되고, 양성일 경우 재검사를 반복하거나 입원 치료를 받게 됩니다.

코로나 검사방법

자가진단 키트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1.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다.
2. 면봉을 양쪽 콧구멍의 안쪽 표면에 1.5~2cm 정도 넣고 10회 가량 둥글게 문질러 준다.
3. 콧속에서 꺼낸 면봉을 용액통에 넣고 10회 이상 저어준 뒤, 용액통으로 면봉을 쥐어 짜낸 후 꺼낸다.
4. 용액통 입구에 노즐캡을 눌러 닫은 뒤, 검체 추출액을 테스트기의 검체 점적 부위에 3~4방울 떨어뜨린다.
5. 약 15~30분 후, 검사 결과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 한 줄로 나타나면 음성이다. 단, 자가검사키트를 통한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면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 하에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 두 줄로 나타나면 양성이다. 이 경우,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후엔 자택으로 이동하여 결과확인 전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 검사 결과가 시험선 (T) 에만 나타나거나, 아무런 선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재검이 필요하다. 새로운 검체와 키트를 준비하여 다시 검사해야 한다.

사용한 자가검사키트는 제품에 동봉된 폐기물 비닐봉투에 밀봉하여 주고, 양성일 경우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 가져가서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로 처리하고, 음성일 경우 종량제 봉투에 넣어 생활폐기물로 처리한다.

신속항원검사는 병원이나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하는 검사로,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정 단백질을 감지하는 방법이다. 신속항원검사의 장점은 결과가 15~30분 내에 나오며,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속항원검사의 단점은 정확도가 낮고, 양성 결과가 나올 경우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신속항원검사의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병원이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예약하거나 방문한다.
2. 검사 요원이 코와 목의 분비물을 채취한다.
3. 채취한 분비물을 테스트기에 넣고 반응을 확인한다.
4. 약 15~30분 후, 검사 결과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 한 줄로 나타나면 음성이다. 이 경우,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 두 줄로 나타나면 양성이다. 이 경우,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후엔 자택으로 이동하여 결과확인 전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 검사 결과가 시험선 (T) 에만 나타나거나, 아무런 선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재검이 필요하다. 새로운 검체를 준비하여 다시 검사해야 한다.

 

편의점에 있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구매하여 검사하셔도 되며 단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